대구시, 치맥페스티벌 조리음식 식중독균 검사
박세환 기자
psh2666@localsegye.co.kr | 2016-07-26 16:56:43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가 치맥페스티벌의 조리음식 및 위해우려 제품에 대한 신속한 식중독균 검사로 집단식중독발생을 사전 방지한다.
시는 식음료안전관리 대책에 따라 위해우려 식품 등에 대한 신속한 식중독균 검사를 시행한다. 치킨, 햄버그, 커피, 빙수 등의 식품에 대해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9종의 유전자 검사를 4시간 내에 완료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핫라인을 통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하여 축제의 성공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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