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직원들이 충남 금산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 인삼 재배농가를 찾아 인삼캐기와 행복충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은 최근 충남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 인삼 재배농가를 방문해 인삼캐기와 행복충전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남본부 직원 10여명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인삼 재배농가를 찾아 6000㎡의 인삼밭에 식재돼 있는 인삼캐기와 재배시설물 철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편 공사는 지난 6월 농어촌 행복충전활동과 상호연계 해 농어촌에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정책개발과 대안제시 등의 사항에 상호협력키로 하는 한밭대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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