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맥 치과병원은 지난 12일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대학신입생 4명(100만원), 고3 졸업생 6명(50만원), 고등학생 6명(50만원) 등 16명에게 총 1000만원이 전달됐다.  

한편 맥 치과병원은 평소 지역 장애인들과 어르신을 위해 무료 치과진료봉사 활동은 물론 틀니, 보철이 필요한분들을 위해 무상 치과진료를 지원하는 등 올 한해만 3300여만원 상당의 후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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