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군산항 북방파제 인근서 시동 꺼진 레저보트 구조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 2026-09-11 17:02:06
해로드 앱 SOS 신고 접수…승선원 2명 모두 무사
군산해경이 레저보트 안전관리를 하고있다. 군산해경 제공
[로컬세계 = 양해수 기자]군산항 인근 해상에서 시동이 꺼져 움직이지 못하던 레저보트가 해양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하게 구조됐다.
군산해양경찰서는 11일 오전 군산항 북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운항이 불가능해진 레저보트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군산항 북방파제 북쪽 끝단 인근 해상에서 60대 남성이 조종하는 고무보트가 시동 불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로드 앱 SOS 기능을 통해 접수됐다. 보트에는 2명이 타고 있었다.
신고를 받은 군산해경은 즉시 구조세력을 현장에 보내 해당 보트를 군산시 비응항까지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승선원 2명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식 군산해경 해양안전과장은 “해상에서는 기관 고장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출항 전 엔진과 연료, 통신장비 등의 상태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며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해양경찰에 신속히 신고하고 해로드 앱의 SOS 기능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해수 기자 yhskj48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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