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Earth Human Epoch Conference]-(133) Poverty forced society

조원익 기자

wicknews1@naver.com | 2020-10-05 17:19:00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빈곤강제사회(Poverty forced society)를 노벨경제학 수상자인 아마르티아센은 빈곤은 잠재능력을 실현하는 권리를 박탈(a capacity dprivation)이라고 표현했다.

비정규 고용확대로 소득차이가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빈곤의 수렁에 빠져 빈곤이 본인의 뜻과 무관하게 빈곤한 생활 즉 ”빈곤강제사회”가 이루어지는 것은 이어 나도 빈곤 가장인 남자는 가난은 직장에서 강제퇴출 휴직이나 경제적 파탄으로 회사가 망한 타의적 현상이 조기취활 기능이 없어지고 무기력한 거지꼴이 되어 노숙도 어려워지는 강제적 삶이 지옥처럼 형성되는 사회에 흠푹 언제 파묻혀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이 형성된 “빈곤강제사회”가 되어버렸다.

COVID-19 이후로는 더 급속히 빈곤이 형성되어 속담에 “산입에 거미줄 치는 세상”이 되어 삶의 의미가 없다고 자살자들이 증가하여 지구 톱으로 올라가는 사회가 도래해 있다.


원시국가처럼 자연에 의존하여 생활해왔다면 빈곤은 전혀 느끼지도 체험하지도 않은 사회로 행복한 생활을 이루지만 문명의 발달 과학의 발달로 인해 편리한 가구 사용화 된 세상이 점차 황금의 가치가 강해지면서 모두가 일자리 옛날 같으면 “머슴살이“ 오늘의 현상은 취직에 따라 행불 즉 빈곤과 부자가 형성 된다.

그러므로 절대적 빈곤이 형성되면 삶이 어려운 것 하루 3끼와 집세 아이들 교육비 등 예상치 못한 건들이 산더미처럼 밀려 오는 현상에 기력을 잃으면 세상을 하직하고 가정이 산산조각이 나서 과거 농경사회로도 어려워져 무기력한 빈곤이 되면서 배의 기름기는 없어지고 뼈만 앙상이 남는 체격은 얼마나 지탱할지 알고 싶지도 않은 절대빈곤에 처해 가족구성이 산산 조각이 나는 현상이 그들의 뜻과 관계없이 이루어지는 것 즉 강제빈곤사회라는 거대 파도가 휩쓸러 버리는 것이 되어 인간중심사회라는 말조차 성립되지 않고 기본 영양부족으로 눈에 맞지 않은 돋보기안경을 쓰고 걷는 것 같은 길이라서 진퇴가 중지되어 옛날 같으면 굴뚝에서 연기가 사라진 것이다. 그래서 굴뚝에 연기가 나면 그 집 대문앞에서 걸식을 하려고 모여든 인산이해가 된 것이다.

 
남 탓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빈곤의 원인은 지리적 조건이라고 하면서 기후변화로 시장이 형성되지 못하고 시장형성 된다 해도 수익이 없어 물건을 살수도 없는 형상의 빈곤이 도시에 인구 집중이 더 어렵게 형성되어가는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일자리가 없으면 빈곤 사회가 되는 강제빈곤이 되는 사회,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빈곤이 되는 것이다.

아울러 이때라고 바이러스들이 인간을 총공격하여 무차별적 공격이 한판 지나가면 새로운 절대빈곤이 더큰 강제적 현상이 나타난다. 이때 공평하게 나누는 말이 나오면서 모두가 기대하고 공평하게 살수 있다는 희망은 결국 더 빈부의 차이 즉 일자리의 차이는 커녕 최저 삶의 한계적 먹거리도 안되는 것이라면 삶의 이미가 없고 오직 밥에 의한 움직임으로 인간중심이라는 멋진 말이 무색하게 영원 절대강제빈곤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시대, 현재를 탈출하여 이동이 이루어지는 것이 지구의 역사에서 보면 1만년 전 인구대이동이 형성된 것도 그런 현상일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행복가치의 척도였던 자동화 도구에 에너지를 넣키는 물론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것은 빈곤강제사회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인간중심은 실효성이 없을 것이다. 날씨좋은 날 비올 것을 예측하여 우산을 준비하는 사회가 빈곤강제사회가 형성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말하고 싶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주)이앤코리아고문. New Normal Institute연구소장. 구리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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