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행정통합 공감대 확산… 타운홀 미팅 연다

박명훈 기자

culturent@naver.com | 2026-01-26 17:14:59

김태흠 지사 주재 토론의 장… 각계각층 의견 수렴 본격화 충남도청 전경.

[로컬세계 = 박명훈 기자]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충남도가 공감대 확산과 추가 의견 수렴을 위한 공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충남도는 다음 달 2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 시장·군수와 도·시군의회 의원, 민간협의체 위원, 전문가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그동안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 보고에 이어 김 지사 주재로 진행되며,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놓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유 토론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는 이번 행사가 행정통합의 정책적 의미와 기대 효과를 도민들과 공유하고, 통합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논의의 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정책적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향후 논의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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