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300교원 수업나눔 운동 추진계획’ 중간보고
박재호
pjh_77@hanmail.net | 2015-04-06 17:18:09
▲광주시교육청 김준영 혁신지원 장학관이 ‘300교원 수업나눔 운동 추진계획’ 중간보고를 하고 있다. |
[로컬세계 박재호 기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6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황홍규 부교육감, 김성영 교육국장 등 본청 간부들과 함께 ‘300교원 수업나눔 운동 추진계획’에 대한 중간 보고를 받았다.
이날 중간보고를 맡은 김준영 혁신지원 장학관은 “300교원 수업 나눔 운동은 자기 성장을 추구하는 모든 교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다”며 “질문을 통해 배움의 디딤돌을 주고 싶은 교사, 협력수업이 이뤄지는 교실을 만들고 싶은 교사 등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00교원 수업나눔 운동은 올해 도입 이후 2016년 확산기, 2017년 정착기를 거쳐, 2018년에는 발전기 접어들게 된다”며 “수업나눔운동 로드맵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설명회, 참여교사 모집, 역량강화 연수,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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