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재단,「농업인 관절수술비 지원」사업 실시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3-30 17:20:35

- 총 10억원 규모 시범사업... 고령 농업인 의료비 부담 완화 기대

농협재단 관계자 “이번 사업은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농협재단은 관절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농업인 관절수술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농협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농협재단은 관절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농업인 관절수술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반복되는 신체노동으로 관절질환 위험이 높은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의료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재단은 총 1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에게 1인당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검사비·진료비·수술비 등 관절수술 관련 본인부담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관절질환으로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받은 만 60세 이상 농업인으로, 4월 17일까지 전국 지역 농축협에서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농협재단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현장 수요와 운영 성과를 면밀히 검토해 내년에는 지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앞으로도 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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