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상습 쓰레기 취약지 ‘클린화단’ 탈바꿈
박세환 기자
psh2666@localsegye.co.kr | 2016-10-31 17:33:39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서구는 쓰레기 무단배출로 지저분한 주택가 5곳에 ‘클린화단’을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구는 쓰레기를 집 앞에 내놓는 문전수거방식을 현수막, 홍보전단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오고 있으나 거점수거에 익숙한 주민들이 전봇대나 아파트 담벽 등 특정 장소에 쓰레기를 모아 배출하고 여기에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더해져 악취 등 민원이 계속 야기되고 있다.
구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관내 상습 청소취약지 5곳에 시범적으로 클린화단을 설치하고 인근지역 거주 주민들 중 관리자를 모집·지정해 식재된 꽃을 가꾸고 주변정리를 하는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임병헌 구청장은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민의 자율 참여를 통해 불법투기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주민참여방안을 강구하여 깨끗한 서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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