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영상회의로 안전사고 예방 더욱 공고히 하다

▲농협사료가 안전의식 함양 및 붐 조성을 위해 12개 전 지사간  '안전사고 예방 경진대회'를 비대면 영상회로 개최했다. 사진은 안전사고 예방 경진대회에 참여한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농협사료 제공)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안전의식 함양 및 붐 조성을 위해 전 지사무소(12개)간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다소 등한시 될 수 있는 안전에 관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비대면 화상회의로 이루어졌으며 법적 안전보건관리 사항뿐만 아니라 올해 신규 추진하는 직책별 상시 현장 점검 시스템, 안전 방송 송출 시스템, 요일별 안전구호 등 안전관리 시스템 및 지사무소별 안전보건추진 우수사례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1위 농협사료 전북지사, 2위 경북지사, 3위 경주공장이 차지했으며, 나머지 지사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농협사료 안전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됐다.

안병우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더불어 직원 건강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며 생산차질 방지에 강한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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