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자유민주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송요기
geumjoseeun@naver.com | 2017-10-25 17:45:35
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 주관 남영공원서 300여명 참석해 추모
[로컬세계 송요기 기자]충남 부여군은 25일 부여읍 남영공원에서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요인사, 유가족, 자유총연맹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 ▲부여군청 제공. |
한국자유총연맹 부여군지회가 주관한 합동위령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 210명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한철희 지회장은 추념사에서 “자유민주수호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한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며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우리 스스로 국가를 지켜나갈 힘을 키워야한다”고 말했다.
이용우 군수는 추도사에서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민주주의가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정신과 헌신위에서 세워진 것임을 절대 잊어서는 안되고, 숭고한 희생으로 물려주신 이 땅을 자유와 평화가 넘치는 아름다운 나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며 “국가안보는 국가의 존립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인 만큼 우리 모두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그 어떤 세력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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