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시] 세월의 시간

마나미 기자

| 2022-09-08 17:43:08

▲여수 앞바다

               
강물 거스르고

세월 추월했던 과거.

상상하면

이룰거라 생각했지.



이 모든게 청춘의 시간들.

세월 흐르고 나를 돌아보니

그저 그 자리뿐...


허나 지치지 않는 건 꿈이야.

다시 시작하는 거야.

이제 해봤으니

더 빨리

더 잘 할수 있으니.

내가 이긴 거야.

   

김용우 노형선박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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