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13일부터 ‘찾아가는 소통형 업무보고회’ 개최
박성 기자
qkrtjd8999@naver.com | 2026-07-09 17:51:57
[로컬세계 = 박성 기자]전남 신안군 김태성군수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군수가 직접 부서 사무실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소통형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의 일방적이고 형식적인 보고 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 군수가 행정 현장을 직접 찾아 주요 업무를 점검하고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14개 읍·면 등 총 53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김태성 신안군수가 매주 2일 각 부서 사무실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현장과 소통’을 중시하는 민선9기 군정방향을 행정 내부에서부터 실천하기 위한 조치이다. 신임 군수로서 부서별 주요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안정적인 군정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업무 청취에서 그치지 않고, 업무보고와 소통을 유기적으로 함께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서별 보고가 끝난 뒤에는 군수와 전 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 실무 직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군수가 직접 청취하고, 민선 9기 군정 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군수와 직원의 경계를 낮추며 수평적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이번 찾아가는 업무보고회를 통해 군정 현안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과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안군은 지난 8일 첫 문을 연‘군민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매주 수요일 정례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이번 ‘찾아가는 업무보고회’를 병행해 군민과 공직사회 모두 촘촘히 아우르는 ‘열린 소통 행정’에 한층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박성 기자 qkrtjd8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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