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든관광네트워크 한국지부 창립…초대 지부장에 정강환 교수 선출

조윤찬

ycc925@localsegye.co.kr | 2015-06-03 18:17:05

▲ 정강환 배재대 교수.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국제가든관광네트워크(IGTN) 한국지부 초대 지부장에 정강환 교수(배재대학교 관광이벤트.호텔컨벤션경영학부)가 선출됐다.


IGTN 한국지부는 오늘(3일) 배재대 21세기관 전력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과 조연환 전 산림청장, 박희윤 대전시 관광과장, 구길본 태안천리포수목원장, 전의림 한밭수목원장, 이효철 세종베어트리파크 본부장, 신명철 하늘물빛정원 대표 등 국내 대표적인 정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만의 전 장관은 ‘정원관광의 미래와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IGTN 한국지부는 세계튤립대표자회의(WTS)와 협약을 체결하고 10월 순천시에서 열리는 세계대표자회의의 원활한 준비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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