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DMZ 랠리 3,000여명 민통선 너머 천혜의 코스 질주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 2026-05-18 05:26:30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2026 화천 DMZ 랠리가 17일 막을 열었다.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3,000여명의 자전거 마니아들이 참가해 천혜의 코스를 질주했다. 화천생활체육공원을 출발해 화천 청소년 수련관에 이르는 71.35㎞로 비계측 퍼레이드 구간이다. 급격한 내리막 등 일부 구간 역시 안전을 위해 계측을 하지 않는다. 

2026 화천 DMZ 랠리에 참여한 3,000여명의 자전거 마니아들이 천혜의 코스를 질주했다(화천군청 제공)

 올해 대회는 국방부가 평화의 댐 주변 민간인 통제선을 북상함에 따라 별도의 검문 없이 치러졌다. 사이클과 MTB 부문 입상자들에게 화천에서 생산된 쌀을 시상품으로 지급했다. 

2026 화천 DMZ 랠리에 참여한 3,000여명의 자전거 마니아들이 천혜의 코스를 질주했다(화천군청 제공)

최문순 화천군수는 “자전거 라이더들이 내년에도 화천을 찾아 멋진 레이스를 펼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 화천 DMZ 랠리 출발에 앞서 최문순 군수, 류희상 군의장(오른쪽 세번째부터) 등이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화천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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