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동육아나눔터 귀가 쫑긋! 책이 좋아요!
권인진 기자
kij0313@hanmail.net | 2018-05-04 18:35:10
| ▲공동육아나눔터 '책 놀이- 배고픈 애벌레와 함께해요' 모습.(창원시 제공) |
[로컬세계 권인진 기자]경남 창원시는 4일 공동육아나눔터(여성회관 마산관)에서 12~27개월 자녀와 부모 15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책 놀이- 배고픈 애벌레와 함께해요’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들의 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육아나눔터의 상시프로그램으로, 책과 놀이를 함께 접목한 책 놀이 활동으로 진행된다.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부모와 자녀 간 정서적 유대감 및 친밀감 향상과 자녀들의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미술, 책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주 2회(월, 수) 상시로 운영할 예정이며, 6월에는 ▲퍼포먼스 미술 ▲블록 활동을 진행하고 이달 21일 오전 10시부터 회원에 한해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우리아이 함께 키움터(여성회관 창원관) 책놀이 수업은 오는 9일 개강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동육아나눔터(여성회관 마산관 225-4056) 또는 우리아이 함께 키움터(여성회관 창원관 225-3989)로 문의하면 된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