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청소년 150명에게 장학금 7500만원 전달
박세환 기자
psh2666@localsegye.co.kr | 2016-11-04 10:47:06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수성구는 4일 지역 모범청소년 150명(중학교 22개교 91명, 고등학교 16개교 59명)에게 50만원씩의 사랑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장학사업은 2008년부터 수성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고 있는 희망수성천사계좌사업의 하나로 한 달에 3000원 이상씩 기부 하는 1153명의 나눔천사들의 후원금으로 이뤄졌다.
장학생은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수성구 관내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중 성적이 우수한 모범청소년을 대상으로 각 학교별로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3000원 이상의 소액으로 적립된 후원금으로 모범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랑장학사업은 진정한 의미의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사랑장학사업을 더욱활성화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현재까지 994명의 학생들에게 4억6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희망수성천사계좌 재원마련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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