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현3동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전개

맹화찬 기자

a5962023@localsegye.co.kr | 2016-02-02 19:17:55

쌀100포·라면100박스 기증

▲부산시 문현3동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부산시 문현3동 새마을금고 김성준 이사장외 임직원 등이 2일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쌀100포, 라면 100박스를 기증하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펼쳤다. 

문현3동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비롯해 장학사업 및 방과후 수업지원, 저소득층·독거노인에게 김장나누기, 경로당 소화기 지원 등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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