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새해 해맞이 행사·충혼탑 참배…군민 안녕 기원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1-01 19:38:39

800여 명 해맞이 참여…항일독립운동기념탑·충혼탑서 순국선열 추모 해맞이 행사.  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경북 의성군은 1일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행사와 충혼탑 참배를 잇따라 진행하며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의성읍 구봉산 봉의정 일원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는 의성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군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신년 메시지와 함께 황금박 터뜨리기 이벤트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행사 안전을 위해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요원과 교통 통제 인력을 배치하고, 지역 청년단체와 민간단체도 운영 지원에 나섰다.

김주수 군수가 분향을 하고 있다. 

해맞이 행사 후에는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충혼탑에서 참배가 이어졌다. 참배에는 김주수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기관·보훈단체장,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 묵념을 올리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어 뜻깊다”며 “병오년 새해에는 군민이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며 의성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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