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부산 북구협의회가 덕천3동행정복지센터에 28일 백미300kg의 '사랑의 쌀'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 부산시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산 북구협의회에서 관내 덕천종합사회복지관에 백미 300kg을 비롯한 빵 2박스, 기타 물품 등의 성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영운 북구협의회장은 “올해 바르게살기운동 부산 북구협의회의 첫 사업으로 덕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을 생각하였다”며 “여러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서 준비한 백미를 이렇게 덕천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부산 북구협의회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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