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의 도시’ 대전, 꿈돌이 호두과자 3호점 문 열다

강연식 기자

kys110159@naver.com | 2026-01-15 20:22:45

성심당 도보 6분… 관광객 유입 핵심 거점
레몬빛 외관·호두과자 케이크로 젊은 감성 공략
빵의 도시, 꿈돌이 호두과자 3호점 개소. 대전시 제공

[로컬세계 = 강연식 기자] 대전시는 15일 ‘꿈돌이 호두과자’ 3호 은행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3호점은 성심당에서 도보 약 6분 거리에 위치해, 성심당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갖췄다. 대전시는 이곳을 원도심 관광 동선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매장은 밝은 레몬색 외관으로 전면 리모델링해 젊은 세대의 시선을 끄는 감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사진을 찍고 머무르고 싶은 ‘체험형 매장’으로 꾸며 고객 유입 효과를 높였다.

매장 내부에는 꿈돌이 호두과자 케이크를 전시해 제품의 확장성과 브랜드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제품을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 연출에 주력했다.

대전시는 이번 3호점 개소를 계기로 꿈돌이 호두과자를 단순한 지역 먹거리가 아니라 대전 관광마케팅의 필수 코스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캐릭터 콘텐츠와 원도심 관광을 결합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성심당을 찾은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들를 수 있는 위치에 3호점을 열어 의미가 크다”며 “눈에 띄는 외관과 감각적인 공간 구성으로 꿈돌이 호두과자가 대전 여행의 필수 방문지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꿈돌이 호두과자는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5개월간 매출 2억8000만 원을 기록하며 캐릭터 기반 지역 먹거리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로컬세계 / 강연식 기자 kys110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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