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12개 지부 참여

▲여성연합 청주시 회원들이 '줍깅' 팸페인을 벌이고 있다.

[로컬세계 = 서이선 기자] 세계평화여성연합 충북지부(회장 정한숙)는 4일 유엔의 날을 기념해 쓰레기를 줍는 환경 지킴 캠페인 ‘줍깅’을 청주와 진천, 보은, 괴산 등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주시 회원들은 성안길과 중앙공원까지 도로변 등에서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성연합 괴산지부 회원들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정한숙 회장은 “충북도내 12개 지부 150여명의 회원들이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에 동참했다”면서 “유엔의 날을 기념하는 줍깅 행사를 통해 우리의 터전을 더 깨끗하게 보존하고 가꾸어 미래세대에게 잘 물려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은지부 회원들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진천지부 회원들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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