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AI 클래스’ 참여자, 가덕도신공항 숏폼 공모전 우수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8-15 14:08:04

생성형 AI 활용해 영상 제작…실무 교육이 공모전 수상으로 이어져
O2O 프로그램 참여자 79.8% 영도 외 지역서 방문…재방문 의향 99.5%
영블루밸리 O2O 프로그램  참여자,숏폼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도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영도구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봉래동에서 운영 중인 ‘부산 디자이너 클럽 AI 클래스’ 참여자가 가덕도신공항 건설공단 주최 ‘가덕도신공항 숏폼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AI 클래스는 국토교통부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인 ‘F&B+ 신산업 클러스터 영블루밸리(Young B·L·U·E Valley)’의 O2O(Online to Offline)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디자인과 AI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무교육을 진행했으며, 수상자는 교육에서 익힌 기술을 활용해 가덕도신공항을 주제로 한 숏폼 영상을 제작해 출품했다. 작품의 독창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도구와 부산테크노파크는 AI 클래스와 함께 독서 모임 ‘모어댄미’, 요가·커피·러닝을 결합한 ‘웰니스클럽’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7월 운영한 4개 클럽 참여자 가운데 영도 외 지역에서 방문한 비율은 79.8%였으며, 영도 재방문 의향은 99.5%로 나타났다.

영블루밸리 O2O 프로그램은 10월까지 운영되며, 9월부터 ‘프렌즈클럽’과 ‘부산하버클럽’ 등 하반기 신규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영블루밸리 O2O 프로그램의 교육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영도 방문을 유도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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