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에서 야경이 빼어난 센트럴파크 전경. 한상길 기자.

[로컬세계 한상길 기자]인천 송도 국제도시는 미국의 맨해튼에 버금가는 고층건물과 국제도시의 위상에 맞는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야경의 표정은 더욱 그 진가를 발휘하는 듯하다.

해수가 흐르는 샛강은 추위에 얼어붙어 있어 을씨년스럽지만 어둠속에서 고층건물의 창문으로 흘러나오는 빛은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인다.

▲조명에 비춰진 세 개의 용기를 닮은 트라이볼의 곡면이 환상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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