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농협 및 목포·신안 관내 농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로 ‘상생 발전’ 맞손

박성 기자

qkrtjd8999@naver.com | 2026-09-04 21:27:21

“목포시·신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각각 전달하며 끈끈한 상생 파트너십 실천” 목포농협과 목포·신안 관내 8개 농협(목포원예농협·북신안농협·비금농협·남신안농협·도초농협·압해농협·신안농협·임자농협)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방현용)은 신안군청과 목포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목포농협 제공]

[로컬세계 = 박성 기자] 9월 2일 오전, 목포농협과 목포·신안 관내 8개 농협(목포원예농협·북신안농협·비금농협·남신안농협·도초농협·압해농협·신안농협·임자농협)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방현용)은 신안군청과 목포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 신안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태성 신안군수, 방현용 농협 목포신안시군지부장을 비롯해 박정수 목포농협 조합장, 고평훈 목포원예농협 조합장 등 관내 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목포시 관내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모금된 기부금 1,640만원을 신안군에 전달하며 신안 발전을 응원했다.

 이어 오전 11시 20분 목포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강성휘 목포시장과 관내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 관내농협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1,870만원의 기부금을 목포시에 기탁하며 상호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상호기부 전달식은 목포시와 신안군 관내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3,510만원의 기부금이 모집되었으며, 이웃 지자체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건전한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박정수 목포농협 조합장은 “목포시와 신안군은 하나의 생활권이자 오랜 상생 파트너로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은 기회다”며 “이번 상호기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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