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명품대구경북박람회서 한일 정상회담 개최도시 위상 알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2026-07-12 22:15:59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 주제로 팝업홍보관 운영
하회선유줄불놀이·탈춤축제·헴프산업 등 지역 매력 집중 홍보
경북 안동시가 10~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한일 정상이 선택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을 주제로 팝업홍보관을 운영한 가운데, 하회탈 캐릭터가 관람객을 맞이하며 안동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경북 안동시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팝업홍보관을 운영하며 한일 정상회담 개최도시로서의 위상과 안동의 전통문화,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했다.

안동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열린 박람회에서 '한일 정상이 선택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을 주제로 홍보관을 마련하고 최근 안동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과 양국 정상이 함께 관람한 하회선유줄불놀이를 중심으로 안동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세계적 상징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홍보관에는 헴프 산업과 안동소주 등 지역 대표 특산물 및 가공품을 전시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알렸으며, 안동시 공식 SNS 채널인 '마카다안동' 구독 이벤트와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해시태그 참여 행사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통해 제도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며 안동에 대한 관심이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팝업홍보관은 한일 정상회담과 하회선유줄불놀이를 통해 주목받은 안동의 전통문화와 도시의 품격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문체부 지정 글로벌축제인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해 안동 관광의 매력을 국내외에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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