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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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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남극 바다 얼음 밑에서도 생물이 살까?: 남극 해양생물의 다양성 남극은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의 환경을 지닌 지역 중 하나로, 혹독한 추위와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 남극 바다는 남극대륙 주변을 고리처럼 감싸고 흐르는 남극 순환류에 의해 3천만 년 이상 고립되어, 수온이 –1. ...; 지차수 기자 2024.11.14

[박근종 칼럼] 내수 침체·수출 둔화·금융 불안·성장 하락, 비상한 선제 대응을: 한국금융연구원이 지난 11월 11일 ‘2025년 경제 및 금융 전망 세미나’에서 올해 우리 경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2%로 전망하며 지난 5월 내놓은 성장률 전망치 2.5%보다 0.3%포인트 낮춘 데 이어 내년 G ...; 로컬세계 2024.11.13

[이강흥 칼럼] 정치 때문에 겉과 속이 다른 대한민국의 경제 미래는 어디로 가나?: 우리 경제가 정치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국민의 삶도 사업을 하는 기업의 총수들도 어려움으로 시대적 비전 없이 가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물론 세계 속에 대기업들도 국제 정치적 문제로 인하여 수출과 수입이 자유롭지 않고 세수 ...; 마나미 기자 2024.11.10

[기고] '살펴서 대피' 꼭! 기억하기: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그동안 무덥고 습했던 여름의 기억은 어느덧 사라지고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기 시작했다. 날씨가 차가워짐에 따라 자연스레 난방 기기와 전기 제품들을 사용하기 시작하며 그로 인한 화재 관련 안전 문제가 더욱 중요해 ...; 맹화찬 기자 2024.11.08

[신용우 칼럼] 한족 중국 역사서에 기록된 고구려현-동북공정과 만주의 영토권(Ⅶ): 동북공정이 모순투성이라는 것을 증명하여 허구임을 밝히기 위해서, 고구려가 고구려현에서 발전한 것이라는 한족 중국의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족 중국의 역사서에는 고구려현에 대해서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후한서' ...; 마나미 기자 2024.11.07

[이강흥 칼럼] 돈 없는 한국 노인들의 실태는 행복한가?: 우리나라의 인구 중에서 갈수록 노인 인구는 늘어나는데 어린이들은 늘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그나마 노인들의 백세시대가 눈앞에 오면서 시대적 차원으로 보면 지금 살고 계신 노인들은 나라와 가정을 위해서 고생만 하고 살아온 세대다. 그러 ...; 마나미 기자 2024.11.04

[신용우 칼럼] 고구려가 고구려현에서 발전했다는 주장-동북공정과 만주의 영토권(Ⅵ): 한족 중국은 아래와 같은 이유로 ‘고구려가 중국 역사’라고 ‘변강사지연구중심’ 홈페이지에 밝히고 있다. 첫째; 고구려 정권은 한(漢)나라의 현토군 고구려현 경내의 기타 변두리 민족이 공동 건립하여 점차 융성해졌고, 정권 초기부터 한나 ...; 마나미 기자 2024.11.04

[박근종 칼럼] 내수 부진 속에 수출만 ‘나 홀로’ 호조, 경기 양극화 해소 시급: 올해 10월 우리나라 수출이 13개월 연속 증가했다. 지난 11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4년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2024년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한 575억 2,000만 달러(79조 90 ...; 로컬세계 2024.11.03

[이강흥 칼럼]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한 우리 정치가 국민 앞에 서 있다: 우리 사회가 평화롭게 가려면 정치판이 조용히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정치를 해야 한다. 그런데 정치판이 시끄러우면 나라 전체가 시끄럽게 보이면서 뉴스를 가져와 편 가르기 식으로 국민들 까지 휩싸여 분란의 자리로 이어지며 세상이 시끄럽다 ...; 마나미 기자 2024.10.28

[신용우 칼럼] 한족 중국이 동북공정을 하는 이유-동북공정과 만주의 영토권(Ⅴ): 한족 중국이 아무리 차지하고 싶어도 절대 차지할 수 없는 영토 만주를 차지할 기회가 온 것은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과 함께 연합국 4개국이 동북아 영토를 유린하여, 소련은 원래 아이누족의 영토로 일본이 1869년에 병탄해서 강점했기에 ...; 마나미 기자 2024.10.28

[박근종 칼럼] 정규·비정규직 임금 격차 역대 최대, 고용의 질 개선 서둘러야: 노동시장 양극화가 날로 심화(深化)하고 있는 가운데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벌어져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고용의 질이 갈수록 악화일로(惡化一路)로 치닫고 있음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정규직 근로자 수는 ...; 로컬세계 2024.10.27

[기고] 국내 안전문화 현실과 확산을 위한 향후 과제: 안전문화란 작업환경에서 안전을 목표로 도달하는 방식 중 하나로, 안전에 관하여 근로자들이 공유하는 태도, 신념, 인식, 가치관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누출사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안전문화가 주목받기 시작했으 ...; 지차수 기자 2024.10.25

[칼럼] 약탈적 상속증여세…대자산가 엑소더스를 막아라: 약탈적 상속-증여세가 무서워 거액 자산가들이 한국을 떠난다는 비관적인 뉴스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2일 한국경제신문은 최근 우리나라 1000억 이상의 슈퍼리치 80%가 세금 부담이 적은 나라 상가포로 등 해외로 이민을 떠난 ...; 로컬세계 2024.10.23

[박근종 칼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극찬한 '포용적 정치·경제 제도'의 위기: 노벨상(Nobel Prize)은 1895년 11월 25일 자로 작성된 스웨덴의 발명가 ‘알프레드 노벨(Alfred Nobel)’의 유언에 따라 제정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공학자이자 사업가인 그는 유 ...; 로컬세계 2024.10.22

[기고] 청렴한 공직생활을 위한 길잡이: 조선시대의 청백리 이순신 장군은 뛰어난 군사적 업적과 더불어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명성도 높습니다. 그는 임진왜란 당시 국난 극복을 위해 노력하면서도 사리사욕을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이 전란 중에 쌀 한 톨조차 낭비 ...; 맹화찬 기자 2024.10.21

[이강흥 칼럼] 세상에 대한민국 문학 메카는 어디인가?: 우리나라에 문학을 말하는 문학 단체들은 많다. 그러나 진정 문학의 진로를 생각하며 미래의 유산으로 키우려고 노력하는 단체는 많지 않다. 말로는 무슨 말은 못하는가? 문학의 발전은 문학인들의 처우개선부터 생각하고, 독자들의 마음까지 생 ...; 마나미 기자 2024.10.20

[신용우 칼럼] ‘문화영토론’에 의한 ‘자고이래설’의 모순-동북공정과 만주의 영토권(Ⅳ): 한족 중국은 ‘통일된 다민족 국가’라는 억지를 쓰며 ‘자고이래설’과 ‘점진형성설’이라는 괴변을 내세워 역사를 왜곡하여 정의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러한 한족 중국의 논리는 필자가 학계 최초로 정립한, 영토권 규명을 위한 ‘문화영토론’과 ...; 마나미 기자 2024.10.20

[이강흥 칼럼] 고양이나 애완견을 집에서 키우려면 사회환경 유지비 세금을 내라: 우리가 사는 세상이 너무 많이 변해왔다. 아기 울음소리는 없어도 강아지 우는 소리가 수많은 집에서 울려 퍼지니 이게 어찌 된 일인가? 우리 인간이 이래도 되는가? 사람이 사는 것도 정이나 사랑이 없으면 안 되듯이 동물도 정이 들고 사 ...; 마나미 기자 2024.10.14

[박근종 칼럼] 3년 2개월 만에 금리 피벗, 가계부채·집값 안정에 총력 경주해야: 한국은행이 지난 10월 1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3.5%에서 3.25%로 0.25%포인트 낮췄다. 코로나19로 유발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8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면서 시작된 긴축 기조에서 ...; 로컬세계 2024.10.13

[신용우 칼럼] 통일된 다민족 국가와 자고이래설-동북공정과 만주의 영토권(Ⅲ): 한족 중국이 고구려 역사를 중국 역사로 왜곡하고 만주를 중국영토로 고착하기 위한 동북공정의 기본으로 삼는 이론이 바로 ‘통일된 다민족 국가’라는 허황된 억지 이론이다. ‘통일된 다민족 국가’라는 이론은 단지 만주뿐만 아니라 티베트, ...; 마나미 기자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