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가 오산의 00대학 뷰티계열 일부 교수가 실습기자재 납품업체로 부터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모대학 뷰티계열의 모 교수는 지난 11월 말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취재에 들어간 기자들에게 “나만 받은 것은 아니다, 다른 교수들도 받았다”라는 답변을 통해 리베이트 의혹 ...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에 소재한 S성웨딩홀뷔페의 건물주인이 상습적으로 탈세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성웨당홀 관계자에 따르면 “건물주와는 지난 2010년 6월부터 매년 12%의 임대료를 올려주는 조건으로 다년계약을 하고 영업을 해왔다. 그런데 지난 2012년 10월부터 건물주가 영수증 및 세금계산서 ...
경기도 화성시 육군 제 51보병사단은 9일, 19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연말연시 장병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의 대군신뢰를 증진하기 위한 ‘한·미 연합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 51보병사단이 주최하고 주한 미2사단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한해 동안 지역주민들이 부대로 보내준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실 ...
경기도 오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시 단위 1위 평가를 받았다.
권익위가 총 640개 공공기관의 청렴도를평가한 결과, 오산시는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2011년 전국 5위, 2012년 전국 2위, 2013년 ...
최대호 전 안양시장이 6.4 지방선거 당시 ‘허위사실공표’ 등의 혐의로 고발한 이필운 현 시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미적대자 법원에 재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공소시효 만료일인 12월 4일이 임박한 현재까지 검찰이 이 시장에 대해 ‘허위사실공표죄’로 공소 제기하지 않고 경찰은 이 시장이 허위사실 인식에 대한 고의성이 ...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들은 1일 남경필 지사의 기초자치단체 예산편성에 대해 “일방적 예산부담 떠넘기기”라며 즉각 철회를 강력 촉구했다.
이들은 “남 지사가 취약계층지원사업, SOC 건설사업 등에 대한 도비 지원을 대폭 감액 또는 삭감한 예산안을 수립했다”며 “자치단체별로 적게는 수십억에서 많게는 400여억 ...
오산대 뷰티계열 교수들 간의 명예훼손 고소 사건이 리베이트 공방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9월 오산대 뷰티계열의 A 교수는 같은 계열의 B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수원지법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A 교수는 B 교수가 수업시간에 자신을 음해하고 폄하했으며 이와 관련된 졸업생의 녹취록을 증거로 제출해 이 고소사건의 배경이 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