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수영구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지역복지현장탐방교육을 지난 13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지역복지현장탐방교육은 전국 10개시도 13개 시·군·구의 공무원 등 45명의 교육생들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선정한 지역복지 추진 우수지역 14개소를 방문하여 지역복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교육은 수영구 동복지허브화 추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민관협력활성화 등 지역복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수영구 지역복지 추진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과 협력한 우수사례를 광안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현장감 있게 소개해 많은 공감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수영구는 앞으로도 지역복지 선도지역으로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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