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누구나 읽어 보았던 그림형제의 동화 '헨젤과 그레텔'이 성악과 만나 가족 오페라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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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회관은 가족 오페라 첫 번째로 오는 11일, 헨젤과 그레텔을 선보인다.
수많은 연극과 영화, 뮤지컬로 공연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온 ‘헨젤과 그레텔’이 새로운 장르인 오페라 버전으로 구성돼 만나게 될 이번 공연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모험을 더욱 드라마틱하고 아름답게 그려낸다.
7월 한여름 밤에 온가족이 함께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느끼는 무대가 될 것이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금정문화회관(051-519-56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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