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선할인 7% 더하면 최대 20% 할인 효과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금정구는 지역 골목형상점가 소비 촉진을 위해 이달 1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골목형상점가 디지털 온누리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부리단길과 부산대젊음의거리1구역, 금리단길, 행복, 범리단길 등 관내 5개 골목형상점가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해당 상점가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디지털 온누리 앱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13%를 환급받을 수 있다.
별도의 신청은 필요하지 않으며 행사 기간 결제 실적을 기준으로 자동 환급된다.
환급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주 단위로 운영한다. 결제 실적을 정산한 뒤 다다음 주 수요일 이후 디지털 온누리 앱의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환급액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9월 7일부터 13일까지 결제한 금액은 9월 23일 이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대상 결제금액은 1인당 주간 1만원 이상 10만원 이하이며 환급액은 1000원 단위로 지급한다. 1000원 미만 금액은 절사된다.
주간 결제금액이 10만원이면 최대 1만3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충전 때 적용되는 정부 선할인 7%와 이번 페이백 최대 13%를 함께 활용하면 최대 20%의 할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상생페이백 등으로 받은 정책수당 사용분과 디지털 온누리 앱 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한 금액은 행사 실적에서 제외된다.
또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개인 최대 보유 한도인 200만원을 초과해 환급액을 받을 수 없으며, 보유 상품권을 사용해 한도에 여유가 생기면 이후 환급받을 수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골목형상점가의 매출과 고객 유입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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