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실습과 기업 면접,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으로 153명 취업
호텔 종사자 양성과정 실습 사진. 중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영호 기자] 서울 중구가 호텔업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과 현장 면접을 연계한 '2026년 2기 호텔종사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이번 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와 협력해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객실관리(룸메이드), F&B(식음·연회), 조리보조 등 호텔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직무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만 40세부터 65세까지 호텔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60명이며, 중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서 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직무설명회를 시작으로 ▲호텔 산업과 조직 이해, 서비스 매너, 안전보건 등 이론 교육 ▲객실관리·식음·조리 분야 실습으로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호텔 기업이 참여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해 직무별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과정 종료 후에도 사후 관리를 이어가며, 취업 시까지 지원을 지속한다.
중구가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호텔 종사자 양성과정'은 교육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현장 중심 실습과 기업 면접까지 한 번에 진행해 참여자의 취업 가능성을 높인다. 그 결과, 2023년 10월 시범사업 이후 현재까지 105개 기업과 432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53명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로컬세계 / 김영호 기자 bkkm99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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