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장터 설 선물세트 판매도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휴게소 신메뉴가 방문객 입맛을 사로잡으며 ‘지역 맛’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경기 용인시는 지난달부터 죽전휴게소 식당에서 용인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용인청경채 라면’을 판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청경채는 모현읍에서 재배된 신선한 특산물로, 깔끔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시는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통해 청경채를 공급하고 있다.
용인은 매년 전국 청경채 생산량의 70% 이상인 약 1만2000t을 생산하며, 품질과 생산 규모를 인정받는다.
지난해 7월 한국도로공사가 주최한 ‘휴게소 음식 페스타’에서 대상을 받은 ‘용인성산한돈 뼈해장국’도 인기다. 90일간 한약을 먹여 사육한 돼지고기를 사용해 잡내가 적고, 깊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한편 죽전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설을 맞아 뽕잎차, 쌀과자 등 용인 지역 농특산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오는 18일까지 판매한다.
휴게소 신메뉴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지역 농축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