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담은 포기이지만, 락담은 도전이라네"
▲"낙담은 포기이지만 락담은 도전이라네" 그룹 퀸의 쇼우 머스트 고 온 을 열창하는 밴드Hukca의 연주 모습. 박명훈 기자. |
[로컬세계 박명훈 기자]지난 23일 오후 3시 충남 부여군 임천면에 있는 부여전자고등학교(교장 김호성) 강당에서 전교생과 선생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락담콘서트’가 개최됐다.
'낙담은 포기이지만, 락담은 도전이라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펼쳐지고 있는 락담콘서트는 청소년들의 가치와 자신들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자며 외치고 있다.
이날 콘서트는 락의 정신으로 포기하지 말고 꿈을 이뤄가기 위한 취지로 충남생활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부여군이 후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부여전자고등학교는 공립으로 1974년 개교 이래 2001년도에 특성화고 지정, 전자기술전문 인력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학생은 1학년 전기·전자과에 34명, 2학년 에너지전자·로봇제어과에 41명, 3학년 에너지전자·로봇제어과에 58명 등 총 133명의 학생들이 미래 공학도를 꿈꾸며 공부하고 있다.
▲밴드Hukca의 연주 모습. 박명훈 기자. |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학생들. 박명훈 기자. |
▲연극배우 출신으로 현재 충남영화인협회 회장으로 있는 청소년 브랜드 마케터 이용도의 강연 모습. 박명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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