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시는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과 제15회 리우패럴림픽을 대비해 브라질 방문 전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을 철저히 받을 것을 당부했다.
브라질로 출국하기 4~6주(최소 2주) 전에 감염내과 또는 해외여행클리닉 등이 설치된 의료기관을 내원해 의사 상담 후 황열, 인플루엔자, A형간염, 파상풍(성인용), 장티푸스 등을 접종받아야 한다.
황열 백신은 전국 12개 검역소 및 5개 검역지소와 국제 공인 예방접종 지정기관을 통해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의료기관 확인 후 본임부담으로 접종받을 수 있다.
그 외 A형간염 등 예방접종약품은 의료기관에서 제한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므로, 의료기관 방문 전 약품보유 및 백신접종가능 등을 확인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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