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시티, 밤·송이버섯 등 제철 식재료 활용한 프리미엄 가을 미식 전개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이색 ‘몽블랑 빙수’부터 제철 ‘꽃게짬뽕’까지 시즌 특선 출시
▲ 파라다이스시티 라스칼라 ‘가을빛을 담은 미식' 코스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무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파라다이스가 제철 성찬으로 미각의 계절을 맞이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가을을 맞아 밤, 버섯, 꽃게 등 제철 식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린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9월 7일부터 밤, 자연송이, 꽃게 등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운영한다.
▲ 라운지 파라다이스 시즌 한정 애프터눈 티 세트
먼저 파라다이스시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는 이탈리아의 풍요로운 가을 식재료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가을빛을 담은 미식(Autumn Arancione)' 코스를 출시한다. 런치는 가리비와 새우, 샤인머스켓 세비체를 비롯해 제철 밤 버미세리 타르트와 배, 홍시 젤라또를 활용해 산뜻함을 살렸으며, 디너는 전복 카르파치오, 캐비어, 랍스타, 트러플, 최상급 한우 안심 등 고급 식재료로 구성해 프리미엄 다이닝의 정수를 보여준다.
일식 레스토랑 '라쿠'는 가을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시즌 한정 점심 코스 '아키 스페셜(Aki Special)'을 판매한다. 참다랑어 타타키, 한우 함박스테이크와 향이 짙은 가을 송이버섯, 당도와 식감이 뛰어난 제철 밤 타르트 등으로 구성해 가을 미식의 백미를 선사한다. 또한 신선한 '북해도 성게알과 강화 꽃게장', 철을 맞아 지방이 오른 '제주산 은갈치 튀김', '자연송이 숯불구이', 단맛이 일품인 '완도산 보리새우 튀김' 등 시즌 단품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크리스탈 가든 '몽블랑 빙수'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밤, 곶감, 유자 등 제철 식재료를 담은 시즌 한정 애프터눈 티 세트와 단품 4종을 마련한다. 은은한 단맛의 가평 잣 폼을 올린 단호박 스프, 깊은 송이향과 어향소스가 어우러진 자연송이 어향동고, 밤의 깊은 풍미를 살린 체스트넛 바스크 브륄레 등으로 가을의 맛을 전한다.
디저트 카페 '가든카페'는 밤과 대추, 고구마로 각기 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시즌 크로와상 3종과 제철 사과의 단맛을 담아낸 애플파이, 담백한 단호박 치아바타 등으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9월 1일부터 가을 제철 식재료의 맛과 향을 담은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에서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정통 가을 디저트 '몽블랑'을 프리미엄 빙수로 표현한 '몽블랑 빙수'를 출시한다. 몽블랑은 머랭이나 시트 위에 생크림을 올리고, 가늘게 뽑아낸 밤 크림을 덮은 디저트다. 크리스탈 가든은 이러한 몽블랑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제철 밤을 활용해 고소하고 달콤한 빙수로 재탄생시켰다.
▲ 사까에 가을 시즌 런치 코스. 사진=파라다이스 제공
크리스탈 가든은 가을의 맛을 담은 시즌 음료 4종도 선보인다. 진한 커피에 부드럽고 고소한 밤 크림을 더한 몽블랑 크림 라떼, 쌀의 고소한 풍미를 부드러운 크림과 조화시킨 쌀슈페너, 달콤한 사과와 시나몬의 풍미로 애플파이를 음료로 재해석한 애플파이 크림 라떼, 가을 제철 무화과에 향긋한 얼그레이와 청량감을 더한 무화과 얼그레이 티 에이드로 구성한다. 이와 함께 가을의 제철 식재료와 계절감을 디저트와 세이버리에 담아낸 가을 애프터눈 티 세트도 즐길 수 있다.
일식당 '사까에'에서는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런치 코스를 맛볼 수 있다. 신선한 바다 생선회를 시작으로 전복·애호박·야채찜, 제철 생선의 풍미를 살린 계절 생선구이, 가을 버섯의 깊은 향과 감칠맛을 담은 버섯 스키야키와 식사 등으로 구성해 일식 특유의 섬세한 조리법으로 가을의 맛을 한 코스에 담아낸다.
중식당 '남풍'은 가을 제철 꽃게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준비한다. 꽃게의 시원하고 깊은 풍미를 살린 꽃게짬뽕에 탕수육과 딤섬을 곁들인 세트 메뉴를 비롯해, 가을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취하새우 볶음과 깐풍 꽃게를 단품 메뉴로 출시해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중식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수확의 계절을 맞아 제철 식재료가 절정에 오른 최적기에 맞춰 미식의 향연을 기획했다"며 "각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다이닝과 디저트를 통해 가을 특유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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