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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부산준법지원센터 제공. |
사회봉사대상자 A씨(남, 39세)는 “복지시설에 자원봉사자가 없어 직원들이 직접 이·미용을 한다는 것을 알고 많이 놀랐다”며 “사회봉사가 끝나게 되더라도 자원봉사를 통해 내가 가진 기술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베풀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환 센터 소장은 “이번 이·미용 봉활동은 관내 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시설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지속 펼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회봉사 대상자들의 특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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