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천 힐링아트숲길서 실습…시민 누구나 신청, 교육비 무료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시민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올바른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바른걷기협회와 연계해 총 16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걷기운동의 중요성을 비롯해 올바른 보행자세와 자세 교정, 부상 예방, 응급처치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실습은 황지천 힐링아트숲길 일대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직접 걸으면서 올바른 보행 방법과 자세를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걷기와 건강증진에 관심 있는 태백시민이며,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태백시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수료 후 자격증 발급을 희망하는 경우 대한바른걷기협회의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증 발급비 7만원은 본인이 부담한다.
태백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걷기를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생활습관으로 익히길 바란다”며 “양성된 걷기지도자들이 지역사회에 올바른 걷기문화를 확산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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