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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행위 및 용수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대상은 학교급식소 14개소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14개소 등 총 28개소이다. 특히 식중독 발생·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이 있는 학교, 부실 식재료 공급 업체는 집중 점검한다.
또 집단급식소 조리음식 및 음용수 등의 수거·검사와 집단급식소 내 염소계 살균소독제 실태조사도 병행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형식적인 점검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식품안전 및 시설.설비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집중 단속하여 개선 조치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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