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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수원시가 다음달 6일까지 ‘2020년 경기도 청년노동자 통장’ 신규 참여자 892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청년노동자 통장은 저소득 청년 노동자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 청년의 노동·취업의지를 고취시키 위한 지원사업이다.
참여자가 2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2년 후 현금 480만원과 지역화폐 100만원 등 약 58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모집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고 가구 중위 소득 100% 이하인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노동자이다.
직장가입자 외 지역가입자(아르바이트생·자영업자 등)도 신청 가능하다. 단, 사업 참여 중 근로활동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 약정이 중도 해지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기’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우편·방문 신청은 불가하다.
선정자 발표는 소득구간, 근로기간, 도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9월 1일 경기도와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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