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까지 부드러운 과육과 높은 당도로 출시 직후부터 인기 끌며 매주 물량 조기 완판
매년 제철 시즌마다 최상급 품질의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 선보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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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Dole)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한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 돌코리아 제공 |
돌(Dole)코리아가 지난달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한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이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돌코리아가 선보인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은 출시 직후부터 물량을 들여오는 즉시 완판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대만 돌(Dole) 농장에서 생산한 파인애플을 매주 국내로 들여오는데 4~5일 내에 소진되는 빠른 판매 속도로 물량이 부족할 정도다.
돌코리아는 이같이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의 뜨거운 인기 요인으로 심지까지 부드러운 과육과 높은 당도를 꼽았다. 최근 과일을 다양한 디저트로 즐기는 소비 트렌드와 뛰어난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제철 과일의 수요 증가가 맞물린 영향이다.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은 단단한 심지를 제거해야 하는 일반 파인애플과 달리 심지까지 모두 섭취 가능해 손질이 간편하다. 또한 평균 17 브릭스(Brix)의 높은 당도로 상큼함과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해 여름철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돌(Dole)코리아 생과영업1팀 김근형 이사는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이 국내 첫 정식 출시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얻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품질의 청과 라인업을 선보이며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만 다이아몬드 파인애플’은 돌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정기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해 매년 제철 시즌마다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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