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민 기자]우리나라 반도체가 스마트폰, 기업용 서버 등 고(高)사양 메모리 수요에 힘입어 수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2월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액이 190억1,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129억 8,000만 달러)대비 47.3% 증가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은 997억1,000만 달러로 단일품목 최초로 연간 수출 9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 5,736억9,000만 달러 중 17.4%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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