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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의 여객기가 비행하고 있다. ©로컬세계 |
승객 72명을 태운 아시아나 항공의 운항 재개 제1편은 예정보다 10분 늦게 히로시마공항에 도착했다.
히로시마공항은 아시아나 착륙 사고로 이착륙이 전면 금지됐다가 3일 후 풀렸지만 아시아나는 사고 이후 16일만에 운항을 재개한 것이다.
지난 14일 밤에 일어난 착륙 실패 사고 후에 아시아나 항공은 승무원의 특별훈련이나 기체의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운항 재개에 대비해 왔다.
아시아나 항공은 인천 히로시마편을 매일 취항하고 있었다. 사고 후로는 기체의 변통이 어려워져 5월23일부터는 주 5편으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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