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생계 안정·거리 환경 개선 기대
강북구청 전경.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서울 강북구는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이 직접 거리의 불법 현수막·벽보·전단지를 수거하면 실적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구는 주민 참여를 통해 무분별한 광고물 배포를 차단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할 방침이다.
모집 분야는 현수막과 벽보·전단지 두 부문이다. 현수막 수거 요원은 관내 거주 만 2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동별 2명 이내 선발하며, 보상금은 1인당 월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된다.
벽보·전단지 수거 요원은 관내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동별 5명 이내를 모집한다.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하며 월 최대 20만원이 지급된다. 단, 동행일자리·노인일자리 등 기존 구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중복 신청이 제한된다. 활동 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다.
참여 희망자는 12일부터 16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참여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구민이 직접 구정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로컬세계 /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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