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 북구 구포2동은 25일 승용차요일제 홍보 캠페인 실시했다.북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2024년 구포2동 힐링음악회에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승용차요일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심의 교통 체증을 완화하고 대기질 개선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시하는 승용차요일제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캠페인 참석자들은 승용차요일제 안내문과 포스트잇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영리 구포2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많은 주민들이 에너지 절약과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승용차요일제 참여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진 교통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