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심오택 위원장이 청소년 도박문제 해결 릴레이 챌린지 첫시작을 알렸다. 사감위 제공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2025년은 청소년 도박 근절 원년의 해!’로 선포했다.
매년 5월 셋째주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주간이다.
최근 도박문제가 개인을 넘어 가정과 지역사회에 심각한 폐해를 일으키고, 급기야 청소년으로까지 불법도박의 손길이 미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심오택 위원장이 청소년 도박문제 해결 릴레이 챌린지 첫시작을 알렸다.
심오택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을 도박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신미경 원장과 강원랜드 최철규 부장을 추천”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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