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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구포1동는 친환경 새활용 공방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17일 밝혔다. 북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민호 기자]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북구문화예술플랫폼에서 우리동네 행복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새활용 공방’ 프로그램을 최근 개강했다고 21일 밝혔다.
환경에 관심이 많은 주민 10여명이 모여 버려지는 폐현수막과 헌옷으로 장바구니, 도서 가방, 앞치마 등을 만들고 완성된 소품들은 구포 그린마켓을 통해 전시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자원을 재사용하여 환경오염을 줄이고,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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