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경민 기자] 원화 대비 주요 통화의 환율이 대체로 하락 출발한 가운데 유럽 유로화만이 상승 출발했다.
외환은행 환율고시에 따르면, 오늘(13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 종가 대비 0.1원 하락한 1달러 당 1130원에 시작했고 원/엔 환율은 3.06원 하락한 100엔 당 922.04원, 원/위안 환율은 0.11 하락한 1위안 당 181.74원에 각각 첫 고시됐다.
반면, 원/유로 환율은 지난 주 종가 대비 1.98원 상승한 1유로 당 1258.20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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