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의성군가족센터와 협력해 지난 25일 지역 내 아버지와 자녀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아빠교실 부자캠프'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4가정 34명이 참여했으며, 부모교육과 스포츠 문화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아버지들은 의성군가족센터에서 '부모를 보고 자라는 자녀'를 주제로 열린 부모교육에 참여해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 방법과 양육 방식을 배웠다. 자녀들은 비치백과 부채 만들기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후 참가자들은 대구FC 경기장으로 이동해 대구FC와 수원FC의 프로축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응원과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추억을 쌓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동네 아빠교실'은 부모교육과 문화체험을 결합해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활성화하고 가족이 함께 배우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부모교육을 통해 올바른 소통 방식을 익히고, 스포츠 문화체험으로 자연스럽게 부자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아버지의 적극적인 양육 참여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관계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배우고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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