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청년 구매자 추가 지원으로 시민 맞춤형 혜택 강화
친환경 차량 이용 확대, 온실가스 감축·대기환경 개선 기대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김해시가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시민 체감형 친환경 정책을 추진한다.
경남 김해시는 2026년 전기·수소차 보급사업을 통해 전기승용차 1515대, 전기화물차 400대, 전기승합차 5대, 어린이통학차량 2대, 수소차 60대 등 총 1500대 이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차 물량은 2월부터 공급되며, 나머지 물량은 7월에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보조금 매칭 비율 일원화로 지원 단가가 조정된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754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1365만원, 전기승합차 최대 9100만원, 어린이통학차량 최대 1억49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내연기관차를 교체하는 개인에게 최대 130만원 전환지원금을 지급하고, 다자녀 가구·청년 구매자에게 추가 지원을 제공한다.
주민 김모씨(37)는 “세 자녀가 있어 보조금을 받으니 신차 구매 부담이 크게 줄었다”며 “친환경 차량 전환에 실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 청년 구매자는 “생애 첫 차량을 전기차로 선택할 때 추가 지원금 덕분에 결정이 쉬워졌다”고 밝혔다.
수소차 보급사업은 수소승용 54대, 수소버스 6대 등 총 60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 28일부터 접수가 시작됐다. 김해시는 이번 사업으로 시민 친환경 차량 이용을 촉진하고, 지역의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치 중심 보도만으로는 정책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 이번 기사는 실제 시민 혜택과 경험을 포함해 정책 효과를 보여주며, 단순 보조금 안내가 아니라 주민 체감형 친환경 정책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앞으로는 정책 집행 과정에서 시민 체감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공개하면 신뢰와 효과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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